2011.07.31 속리산 문장대

속리산 문장대

 

 2011년7월31일(일)
속리산 문장대
산행시간:4시간51분
거리;14km
감독님.지교수님,수야
출발:09,42-종료:14,40

 

새벽4시 까지 퍼마시고 8시에 술이 아직 한참
취해 있는데 산에가자고 깨운다
워매 죽겠는거~
가봅시다.
이두양반은 어째서 말짱 할까?
속리산 법주사를 향해 간다.

 

 

 촌빨 지대로 한빵 날리고...

 

나무뒤에서 숨어서 찍사!

 

법주사 한바퀴 돌아 가며 구경하고.

 

 

 

 

 

 

 

 

저 넘하고도 놀고

 이

 

뭣고 다리까지 한번도 쉬지않고 온다

 

 

 

그렇게 마셔대고 잠도안자고
장거리 운전도 했는데
대단한 체력들이 아닐수없다

 

 

천 진 난 만 ^&^

 

 

 

건너편으로 신선대방향.
무슨표정이 이래.
걱정이 태산이구마..

 

 

고놈의 고소공포증은 언제쯤 졸업 할란지?
높은데 올라가면 표정이 딱 표가 난다^^

 

 

 

 

창원에서 늦게 출발해서
궂은 날씨에 여러번 차를 세울정도의 고속도로상에서의 폭우를 만나고
장거리운전에 잠시 쉬지도 못하고 시작한 술자리가 시간이 길어지고
잠도 부족한대 산행까지 했어니 피곤 할텐데
바로 창원으로 내려 가는 뒤에 서서
미안한 마음만 한가득 실어보내서 죄송할 뿐이였다
짧은 일정이라 어쩔수 없었지만 함께한 소중한 시간만큼 미안한
마음도 많다
형들이니까 .
이해 하겠지....